1997년 고향인 외수45산마을로 귀농한 김정국씨를 중심으로 영농법인을 구성하여 2006년 유기재배인증을 받았으며 2010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익산시 1호 "마을기업"과 대한민국 100대 Star-Farm"으로 선정되었습니다. 도내 대학들과 공동연구를 시행하여 16개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되고 있으며 선인장의 체험객 방문도 증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.
조선후기의 효자 남궁관은 대제학 남궁찬의 후손으로, 아버지가 병석에 있을 때 변을 맛보아 별세를 파악하였으며,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아버지의 입에 넣었고, 부친이 사망하자 3년간 연묘했습니다. 교관(敎官)을 증직하고 정려(旌閭)를 하사받아 익산군 성당면 갈산리 장전에 효자각이 위치해 있습니다.
조선 성종 때의 관료 남궁찬의 묘 앞에 세운 두기의 석상입니다. 남궁찬의 묘 전면에 석등과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,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전혀 손상이 없는 입상이고, 양식에 있어서 독특한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비교적 조각수법도 뛰어나 1999년 11월 19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96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.